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누엘 팔라시오스 (문단 편집) ==== [[포항 스틸러스/2021년|2021 시즌]] ==== [youtube(kP6ZnV7a4g4)] 리그 4라운드에서 치러진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그야말로 최고의 모습을 [[https://www.youtube.com/watch?v=kP6ZnV7a4g4|보여주었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스포츠조선 볼만찬기자들 썰에 의하면 구단에서 팔려고 이적료를 높게 책정했는데 아직 영입하려는 팀이 없다고 한다. 팔려 해도 대체자 역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계륵이 되어버린 존재가 되어버렸다. 5월 26일 FA컵 16강전 [[충남 아산 FC]] 와의 경기에서 92분 본인의 장점을 잘 살려 돌파한 후 크로스를 [[크베시치]]가 왼발 슛을 득점으로 연결해 본인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월 22일자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랏차부리 미트르 폴]] 전에서는 자신의 극강 피지컬을 제대로 활용할만한 상대를 찾았는지 말 그대로 이리저리 날아다녔는데, 상대의 거친 파울 탓에 부상을 입어 결국 57분에 [[알렉스 그랜트|그랜트]]와 교체되어 나갔다. 8월 22일의 리그 26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선발출장했으나, 팀이 서울의 [[나상호]]에게 선제골을 내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37분경 [[오스마르]]에게 무리한 발바닥 태클을 범하면서 [[VAR(축구)|VAR]] 판독 결과 퇴장당하였다. 이후 64분경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 트레이닝복과 모자를 입고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중계에 잡히며 안쓰러움을 더했다. 9월 1일자 리그 20라운드 순연경기 [[전북 현대 모터스]]원정에서 출전, 우측 공격진에서의 돋보이는 활약으로 [[김진수(축구선수)|김진수]], [[김민혁]]에게서 경고를 얻어냈고 72분 [[권기표]]와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5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ACL 16강전에 선발로 나왔는데, 상대적으로 피지컬에서 열세를 보이는 세레소를 상대로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아다마 트라오레]]를 연상시키는 미친 돌파로 시종일관 상대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드리블도 7회씩이나 성공시키며 포항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3일의 리그 33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선 54분에 광주 수비의 빈틈을 노려 골문 오른쪽으로 감아차기를 시도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뒤늦게 터진 시즌 첫 골로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골을 넣고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선수 전원과 격하게 기쁨을 나누었다. 10월 17일 20일에 이어진 ACL 8강 4강에서도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나고야와 울산 수비에 과부하를 걸어버렸고 임상협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의 숨통을 틔워주며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 했다.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태업 소문이 나돌았던 것이 거짓말이었다는 듯 김기동 감독의 요구대로 본인이 골을 못 넣더라도 전방에서 끊임없이 상대 수비의 빌드업을 방해하고 공격 전개때는 어떻게든 공을 끌고 수비진으로 밀고 들어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팀플레이에 일조하고 있다. 11월 23일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알 힐랄 FC]] 전에서는 이승모의 부재로 인해 그를 대신해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나섰고, 드리블 돌파로 여러 차례 상대를 위협하긴 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33경기 출전 1골 2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